화포천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산책을 자주 한 ‘대통령의 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화포천은 전국 3885개 하천 가운데 

생태적 측면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이라 하네요~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은 총 면적 80㏊에 지상 3층 규모의 생태학습관 1동과 생태관찰로 5.5㎞, 

생태수로 2개소 676m, 아치형 목교 2개소, 광장·쉼터 각 5개소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화포천은 김해시 대암산에서 발원해 13개의 지천과 합해지고 남에서 북으로 진례면, 진영읍, 한림면을 

적시며 낙동강과 만나는 하천으로 길이 22.25㎞, 넓이 138.38㎢입니다. 

▲ 국내 최대 하천형 배후습지

화포천습지는 화포천 중류부터 낙동강과 만나는 곳까지 만들어진 국내 최대의 하천형 배후습지로 

길이 8.4㎞, 면적 299만5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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