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습지생태공원은 하천을 따라 형성된 화포천습지의 중, 하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은 화포천을 따라 크게 두 번 굽이치며 서에서 동으로 길게 이어지는데 물이 흐르는 

곳마다 새로운 경관을 만들고 매월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항상 신선하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는 저마다의 경관의 특색과 생태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큰기러기뜰, 

노랑부리저어새뜰, 노랑어리연꽃뜰, 창포뜰, 물억새뜰 5개 지역으로 나누어 놓았다.

6월의 한낮 열기로 새들은 보지 못했지만 새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산책하는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철길이 옆에 있어 수시로 기차가 다니고 있었지만 자연이 주는 행복감에 그마져도 운치있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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