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골목길도 벽화속으로 들어오고

지저분하게 보이는 벽도 이리 꾸며지면 보는 이의 마음도 행복해지겠죠^^

우리가 늘 이쁘고 멋진 것만 보는 건 아닐까요?

좋은 생각과 환한 미소로...


식당 뒷골목인데 쓰레기와 물건들이 마구 놓여져 있지만 그게 더 자연스럽다고나 할까?


짧은 길이지만 골목 양쪽에 벽화가 있어 즐겁게 걸을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부산 시내에서 만나는 벽화!!

우범지대 골목길 화려한 변신?



지금도 식당 뒷골목인데 쓰레기와 물건들이 마구 놓여져 있지만 그게 더 자연스럽다고나 할까?

어울림이란 의도적인 것 보다 일상의 자연스러움이 아릴련지...

명작도 응용이 되고 ^-----^



앞과 다른 뒷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나 생각하지 않을 지...

 

남포동 거리만큼 화려한 골목벽화를 찾아서..

예전에 남포동 옛 미화당백화점 건너편에 있는 좁고 짧은 골목으로


포토존 벽화^^  뒷골목길이 조금은 환해진 것 같기도 하네요~

부산 제1의 번화가라고 해도 으쓱한 뒤골목이 있기는 마련이지요.

아이들이 좋아는 귀여운 캐릭터도 있고

제1회 부산 중구 거리갤러리 미술제 입선 작품 '골목길 여행'
부산 풍경을 선묘로 골목형태를 표현하였으며

보수동 책방골목, 용두산공원, 자갈치 시장이 그려져 있다.

'정이 깃든 안식처' 현대의 새롭게 탈바꿈한 남포동의 의미를 알리고,

과거와 현재의 융합을 토대로 남포동의 바뀌고 있는 모습을 알리고자 함.

부산을 가장 잘 알려준 영화^^

화려한 벽화로 골목 생활속을 즐거움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고양이벽화 아가씨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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