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토우들입니다.

초가집들과 잘 어울려 마치 주민들로 여겨집니다 ㅎㅎㅎ

다양한 모습과 표정들을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겠더군요^^

천개 이상의 토우들이 있다고 하니 가장 둘러 볼만 곳이라 여겨집니다.

음악에 맞춰 항아리에서 분수가 나오는 ‘토우공원’인데 분수가 작동이 안되서 아쉽더군요~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보며 우리들의 모습을 재현한 것 같아 더욱 친근감이 가ㅔ요^^

 토우들을 만나고 나니 여러 장승이 반겨주네요^^  담목원

고등학교로 전근을 간 후에 처음 선생님들과의 여행이라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라’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신라 밀레니엄파크는 곳곳에서 전시되어 있는 주요 출토 유물과 보물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들 감상하고 있으면 신라 시대의 삶을 그대로 볼 수 있더군요~

십이지상들이 입구에서 반겨줍니다~

처용 폭포와 에밀레 타워

과거로 떠나는 길이 멋지죠^^  송림길과 서낭당~

전통 기와, 원목, 석재 등 전통 가옥 건축 자재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단순 세트가 아니라 관광객들이

계속 찾을 수 있는 향구적인 건물로 만든 것이 특징이라 합니다.

신라 왕궁을 재현한 곳으로 드라마 세트장이지만 멋지더군요~

경주 여행을 자주 왔지만 이곳은 처음이라 더 좋았습니다 ㅎㅎ

어디선가 공주나 왕자가 나올 것 같은 우아한 분위기~

전문가들의 고증을 고쳐 만들었다고 하니 확실하게 신라시대를 본 것 같습니다

 국내 유일의 신라시대 귀족마을을 재현해 놓은 ‘천년고도’ 지역은 귀족들의 가옥도 왕궁 주변으로

있어 당시의 생생한 생활상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왠지 아쉬움이 남는 야외공연~

태풍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였지만 관람객이 적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좀 부담스럽지만 나름 볼거리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