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Lantana camara). 학명 : Lantana camara. 잎에 향이 있어 허브식물로도 취급하는 란타나는.
꽃이 여러 색으로 변하면서 피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와 오색매(五色梅)라 불리기도 합니다.

독특한 모양의 꽃이 오랫동안 피며, 화색도 풍부해서 관상수로 길러지나
동성이 있는 식물이라 주의를 해야 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마초과의 낙엽관목으로 열대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09∼26년에 들여 와서 온실재배나 정원수로 키우고 있지만
원산지에서는 잡초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병충해는 별로 없으며, 내건성과 내음성은 강하지만 추위에는 약합니다.

꽃말이 엄격, 나는 변하지 않는 다 인데 어울리나요? ㅎㅎ

란타나 Lantana   학명: Lantana camara  영명: Lantana       꽃말 : 엄숙함

개화기는 여름이지만 난대 기후 지역에서는 연중 계속 꽃이 핀다. 

꽃의 색은 노란색, 주황색, 연분홍색, 붉은색, 흰색 등

칠변화(七變花), 오색매(五色梅)으로 불리기도 하며, 독성이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란타나는 식물 전체가 독성 물질인데 이는 닿을 경우 얇은 피부염증을 일으키고

열매를 먹으면 구토, 설사, 순환기 장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란타나 [lantana]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관목.

* 학명 : Lantana camara        *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

*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 서식장소 : 열대 지방이나 온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국에는 1909∼26년에 들어와서 온실에서 키우고 있다. 정원수로 흔히 심지만 아메리카 열대 지역에서는 잡초로 취급받는다. 높이는 3m이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으며 뒷면에는 회백색 털이 빽빽이 난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꽃이 빽빽이 달린다. 꽃의 지름은 3∼4cm이고, 꽃의 색은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 색, 붉은 색 등으로 아름답다. 꽃의 색이 시간의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라는 이름이 있다. 열매는 장과이고 뭉쳐서 달리며 검은 색이고 독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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