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ho60

태풍이 오는 날이라 바다가 더욱 사나운 파도를 보여주네요~

파도가 거칠지만 나름 멋진 장광도 연출해 줍니다^^

 낚시대만 홀로...

 남항대교가 보이네요~

 오늘은 절영해안산책로로 떠나 봅니다^^

  영도의 관문인 영도대교, 부산대교를 지나 영선동 아랫로타리에서 제2송도 바닷가쪽으로 500m정도 가다보면 반도보라아파트가 나타나고 산책로 입구에 위치한 관리동 및 휴게시설이 산책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에는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한 군사보호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해양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공공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산책로로서, 대마도와 송도 쪽으로 드넓은 바다 풍경을 배경삼아 연장 3㎞의 해안산책로를 2시간 정도 굽이굽이 거닐 때마다 경치가 달라지고, 파도곁으로 내려서면 자갈소리가 합창을 하며 곳곳에는 장승과 돌탑, 출렁다리, 장미터널, 파도광장, 무지개 분수대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전국 어느 도시에서도 느낄 수 없는 꿈과 낭만이 가득한 해안산책로에서 바다를 마음껏 품어 볼 수 있다. <참고:영도구청 홈페이지>

여기서 부터 출발합니다~

북항 대교가 공사중에 있습니다^^

북항인 감만동 부두도 보이고~

멀리 부산의 상징 오륙도가 보이네요~

이 길을 열심히 올라 왔구만요~  아래길이 보이지도 않네...

이제 봉래산 입구에 도착^^: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해운대에서 영도를 바라보면 마치 학(鶴)이 남쪽으로 나르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하여 청학이란 이름이 유래되어 오늘의 청학동이라는

동명도 유래된 것이라 한다군요^^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들은 광안리 이기대고 오륙도도 보이네요~

 정상에서 내려 다 본 태종대

 해양대학교도 보이네요^^

 멀리 북항도 보이구

북항과 오륙도 한눈에 다 보입니다^^

 부산의 상징 오륙도와 해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