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앤서니 브라운展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 원화와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눈 앞에서 감상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국내 최고의 인기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초기작에서

국내 미공 개 신작을 포함한 원화 200여 점 전시

그의 작품을 주제로 국내외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

한 원본 작품으로 구성

앤서니브라운 Anthony Browne

1976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앤서니 브라운은 1983년 《고릴라》와 1992년《동물원》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과 탄탄한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를

사로잡는다. 창의성을 키우는 셰이프 게임을 보급하여 왔으며 이를 주제로 한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 곰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모처럼 전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