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30∼80cm. 촌락 근처에 나는데, 줄기와 잎은 분백색이 돌고 상처를 내면

감황색(柑黃色)의 즙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똥풀이라고 함.

애기똥풀(젖풀)은 양귀비과 식물이다.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두해살이풀로서 까치다리라고도 한다.

애기똥풀은 젓풀 또는 백굴채(白屈採)라고도 하며 5월에서 6월경 산이나 들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10월 말까지도 채취가 가능하다.

꽃말 : 엄마의 사랑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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