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O 홍콩에서 뉴욕의 분위기를 풍기는 거리를 걷고 싶다면 '소호 거리'로 

'South of Hollywood Rd'의 약자인 소호(SOHO)는 할리우드 로드 밑쪽으로 쭉 뻗어 있는 거리를 가리킨다. 

소호거리에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와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 와인바 등이 모여있어 북적이는 시내와는 

달리 유명 맛진과 카페, 앤티크샵 등이 위치해 있어 거리를 둘러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연중무휴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 바, 샵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오전 10시는 지나야 가게들이 문을 연다.

최근에는 갤러리들도 속속 들어서면서 뉴욕의 소호를 넘어서는 추세이며, 우리나라의 홍대와 가로수길을 

믹스매치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좁은 골목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있는 카페, 레스토랑, 바, 샵들이 밀집되어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면서도 동양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조화된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밤에 더 멋질 것 같았는 데 독감으로 밤나들이는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여행하는 동안 감기 몸살로 고생만 하다보니 마음도 몸도 지쳐보려 움직인다는 것이 고역이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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