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Dominic's Church, Macau

성 도미니크 교회 [포르투갈어 : Igreja de São Domingos , 중국어 : 玫瑰 堂 ]는

마카오의 로마 가톨릭 교구 대성당 내에 속하는 16 세기 후반 바로크 식 교회입니다.

모자이크 타일 바닥인 깔사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마카오 속의 작은 유럽' 세나두 광장. 유럽 신고전주의 양식의 유서 깊은 건물이 즐비하게 늘어서 유럽 지중해의 광장을 연상시키는 마카오 제일의 랜드마크입니다

세인트 도미니크 교회는 바로크 양식 으로 지어졌으며 유럽과 마카오의 특징이 잘 어우러져 유명합니다. 

이것은 교회가 중국식 지붕 타일과 티크 로 만든 문을 사용함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교회의 제단 에는 마돈나와 어린이 의 상을 중심으로하고 나무와 상아 조각으로 여러 성도 동상이 있습니다.

자비의 성채[仁慈堂大漏, Santa Casa da Misericordia]

1569년 마카오의 첫 주교였던 돈 벨키오르 까네이로(Dorn Belchior Carneiro)가 자선 사업을 위해 설립한 곳으로 마카오에 서양식 의료와 복지를 소개한곳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복지시설이며,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했던 자선단체를모델로 만든 이곳은 마카오의 첫 서양식 병원이었다.

모자이크 타일 바닥인 깔사다Calcada의 아름다움

‘레알 세나두(Loyal Senate)’라는 이름은 ‘신의 도시 마카오, 이보다 위대한 것은 없으니’ 라고 1654년 포루투갈의 왕 돔 존 4세가 부여한 것에서 차용한 것입니다. ‘레알 세나두’ 빌딩은 신 고전주의 디자인의 장식과, 원본 그대로의 벽과 뼈대, 뒤뜰의 정원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1784년에 마카오 시 의회 건물로 지어졌으며, 지금까지 이러한 기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깔사다(Calcada)'라 부르는 모자이크 바닥 장식은 석회석을 조각으로 잘라서 바닥을 장식하는데 보통 문자나

별, 예쁜 조개 등의 모양을 넣기도 하고 기하학적인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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