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이지도 않는 시간이라 마냥 바라만 보게 되네요~ 뭐 그래도 이제까지 잘 살았으니 된거죠^^
무언가를 꼭 해놓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미련이 남는 건 아직 욕심이 많아 그런가 봅니다.
뒤돌아 봐야 소용도 없으니 평안한 마음으로 겨울을 맞이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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