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안볼레길은 언제 가도 멋진 풍경이 맞이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거리며, 마치 바다를 걷는 기분이 들어 가벼운 산책길로는 정말 좋습니다.

툭 터진 바다를 보며 걷다 보면, 적당한 오름과 내림이 반복되어 지루함이 없죠^^

국가지질공원인 곳으로 지각변형과정과 다양한 암석등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걷는다는 건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 상큼함을 전해 주기도 하죠^^

이런 출렁다리  또한  걷는 즐거움을 주죠^^

뒤돌아 보면 이런 풍경이 잠시 여유를 주기도 합니다~

 볼래길이란?  혼자보기 아까워 많이 들 보러 오라는 뜻의 "보러 올래?"라는 말을 볼레길로

편하게 줄여 부른 거라고 합니다.

송도해안볼래길에서 바라본 영도

멋진 해안절벽이 더욱 풍광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것 같네요~

곳곳의 포토존이 쉬어가며 풍경 감상에 더욱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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