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채송화. 학명. Sedum oryzifolium Makino. 과명. 꿩의비름과. 꽃말 - 씩씩함
향명鄕名 : 갯채송화. 각시기린초, 제주기린초, 바위채송화
분포지 : 경상남도 및 전라북도 이남의 바닷가. 제주도 일원의 해안가 바위
주요생육지 - 바닷가 바위에 붙어 자라는 다년초로 5~7월에 꽃이 핍니다.
생약 명은 '반지련(半枝蓮)'이며,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청열해독의 효능이 있어 인후염, 끓는 물이나 불에 데인 데, 소염작용, 타박상,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
쇠비름과 채송화도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
어린 순은 먹기도 하고 비슷한 식물들과 구분 않고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 이 즈음 관심을 모으는 용도는 바로 관상용인데 특히 다육식물인 특성을 활용하여 건물의 옥상과 같은 극히 건조한 곳에 심는 식물로 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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