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출근하면 이런 풍경과 만나게 됩니다~
개발을 하면 사람들은 편리하고 좋겠지만 자연은 회복하기 어렵더군요~
불과 십여전만 해도 수 많은 철새들이 찾던 곳인데...
이제는 차와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이 되어 버렸네요~
끈임 없이 개발되고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언제쯤 자연에게 양보를 하게 될까요?
군데군데 남아 있는 자연의 모습에 우리는 조금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이제 버림받은 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어 놓으면 잠시 보기는 좋겠지만 의미가 의미가 있을 까요?
상징적인 구조물을 좋아하는 그 사람들에 주장에 의해 만들어진 이 구조물들은 어떤 미래를 보여줄지...
마냥 멋지게만 봐라 보기 어렵네요~
강은 흘러야 그 의미가 있는 데...
성급히 만들어져서 그런지 걷어가며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이익만 보고 만들고 쉽게 파괴하는 건 인간의 본성일까요?
좀 더 멀리 보고 친환경적이고 보다 계획작인 도시가 되기를 꿈 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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