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모밀 Houttuynia cordata Thunb. 후추목 삼백초과 영명 : Heartleaf Houttuynia 일본명 : ドクダミ
어성초<약모밀>은 생선 썩는 냄새가 나므로 전초를 어성초(魚腥草)라고 하며 5~7월에 줄기 끝의
수상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달리고 꽃이삭 밑에 꽃잎 같은 백색의 총포(꽃차례받침조각)가 4개 있다.
옛날엔 이 어성초를 잘 찧어서 물에 풀면 물고기가 기절해 잡았다고 합니다.
잎을 비벼보니 생선 비린내가 강하게 나더군요^^
잎뿐만 아니라 식물 전체에서 나 어성초라는 이름이 딱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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