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각사 입구로 가는 길인데 哲学の道이란 이름이...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좋겠죠~  부러우면 지는 건디 ㅋㅋㅋ


교토시내의 난젠지(南禅寺)에서 부터 긴가쿠지 (銀閣寺)까지의 작은 길로 비와호수로(琵琶湖疏水)를
따라 양 옆으로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봄은 벚꽃의 명소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로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키타로(西田幾多郎)가 이길을 산책하며 많은 생각을 하였다고 하여 사색의 작은 길

(思索の小径) 이라고 불리우다, 어느세 부터인가 테츠가쿠노 미치(哲学の道, 철학의 길)이라 불리우기 시작 1972년에는 정식으로  철학의 길이라는 명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길 100선에 꼽히는 산책로 이기도 하고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마이코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체험인데요~
체험자들은  대부분 일본인들이라는 데..  요기 두분은 한국 관광객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평범한 길인데 멋진 이름을 붙여 놓으니...

벚꽃이 피면 이런 모습이라는 데...    걷는 느낌이 다르겠죠~

<구굴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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