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수도시기 대통령 관저 (부산 경무대)

임시수도기념관 은 1984년 개관하여 올해 29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층엔 응접실과 서재, 내실, 부엌 등의 방을 볼 수 있고,

 

임시수도기념관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로서  소명을 훌륭하게 마친

부산시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수도 부산의 위상과 역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임시수도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1926년 경상남도 도청 건립과 함께 도지사 관사로

지어졌으며, 임시수도기간(1950~53년)에는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따라서 건축물 자체도 근대건축물로서 역사성이 인정되어 부산시 기념물 53호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잘 가꾸어진 야외정원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운치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2층엔 당시 대통령 유품 및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위치>부산 서구 부민동 3가 22        <입장료>무료
<관람시간> 관람시간 - 09:00~18:00
<휴일>1월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대중교통>15, 16, 40,58-1, 70, 81, 123, 190번 버스    <전화>051-24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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