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웅도(日雄島)는 을숙도 하구언이 완공되면서 을숙도와 합쳐져 한 섬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웅도라는 원래 이름도 잃어버리고 그냥 을숙도라 불립니다.
을숙도의 상단부인 일웅도를 생태 공원화한다고 지형을 많이 바꾸어 놓았더군요~
이제 인공습지 조성 작업이 마무리 된 것 같은 데... 겨울이라 황랑함 그 자체입니다~
여기가 섬의 끝자락이라 멀리 구포가 보이네요~
이왕 만들어 놓은거니 보존과 조성에 많이 신경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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