乘鶴山은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억새군락은 승학산 동쪽 제석골 안부에 있다.

수만평에 이르는 부산 제1의 억새밭이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대장관은 전국의 어느 억새명산 못지 않다.

예년보다 억새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만 여유있는 산행이 가을을 느끼기엔 좋았다^^

 

 


멀리 영도와 부산항이 눈에 들어오고~

내년 억새의 물결을 기대해 보며...

다정한 산행을 하시는 두 분, 멋지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럽드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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