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중학교 담임을 인연으로 주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년에 두어번 입는 양복이 좀 어울리나요? ㅎㅎㅎ
주례나 스승이기 이전에 인생의 선배로 꼭 하고 픈 말을 전달하기에 짧은 시간이였지...
두 사람의 행복과 축복을 전하기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두사람의 멋진 출발을 다시 축하합니다~
부영이도 민선이도 좋은 짝을 만나길 기원한다 ㅎㅎㅎ
재성아 결혼 축하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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