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람 , 혹은 오름을 오르려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오름이 바로 다랑쉬오름입니다.

블친인 썬님의 블로그를 통해 이 오름은 이번 여행에서 중요 목적지이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자~  출~~발~~~~~~~~~~

올라 갈때마다 앞에 보이는 아끈다랑쉬오름의 모습이 달라져 보입니다~

정상에 다다르니 우도도 보입니다~

주변의 오름들이 다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엔 380개의 크고 작은 오름들이 있다고 합니다.

용눈이오름도 보입니다~

분화구는 원형으로, 한라산 동부에 있는 측화산들을 대표하는 오름이다.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은 유명 관광지보다는 이런 자연관광지 위주로 계획을 했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특이한 모형의 집들이 보이네요~  혹 가보신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마냥 바라만 보게 되더군요^^ 

그토록 담고 싶었던 성산일출봉의 일출은 흐린 날씨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어져 버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리 아름다운 풍경을 찍을 수 있다는 행복만큼은 남부럽지 않네요? ㅎㅎㅎ

제주 갈매기들이 환영해 줍니다^^

군무도 보여주고?    저 혼자 마냥 신이 나네요 ㅎㅎㅎ

조나단처럼 높이 높이 날아 봅니다~


광치기해변은 만조시간보다 간조시간에 감춰 두었던 모습을 드러내며

더욱 더 아름다운 제주해변의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물 웅덩이 하나도 더 이쁘네요  ^-----^

너무나 강한 제주 바람과 갈매기까지 보았으니 더 욕심을 부리면 안되겠죠 ㅎㅎㅎ

하염없이 앉아 있고 싶었지만 또 가야할 길이 있어서...

다시 돌아 보게 되는 광치기해변 또 방문하리라~

  하루방님 일출을 꼭 담고 싶거든요 ^^

출사지 '광치기해변' (올레1코스의 마지막이자  올레2코스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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