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관광열차 타비토(旅人) 太宰府観光列車 旅人

다자이후 왕복 기차표- 800엔

타비토란!!!

2014년 3월 22일에 새로 생긴 다자이후 관광열차인데 외부는 다자이후의 다양한 관광명소, 

내부는 행복과 문화를 상징하는 여섯가지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일본과 세계가 함께하는 

일본 전통의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다자이후 여행열차


3호차 안에는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랑  다자이후의 특산품을 전시한 카운터도 있다

재미삼아 스탬프도 찍어보고 관광상품도 뭐가 있나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다자이후 도착하더군요^^

관광대국이니 만큼 이런 테마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려고 하는 노력이 보이더군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기차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자이후를 방문 예정이라면 타비토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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