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에 두번이나 하는 학예전이라 야매 꽃꽃이수업도 두번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조금씩 요령도 생겨 그럴싸한 꽃꽃이가 된 것 같네요?

함께 수고해주신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꽃향기가 가득한 학예전이 된 것 같아 많은 위안이 되더군요^^

'그림내 > 향기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판화연수 - 에칭, 아퀴틴트, 메조틴트  (0) 2016.01.15
사촌 동생의 결혼식  (0) 2015.12.20
행복한 시간^^  (0) 2015.12.04
즐거운 먹방^^  (0) 2015.08.09
올빼미처럼 살고 있는 여름날  (0) 2015.08.07

일년 행사 중 가장 힘든 학예발표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이렇게 라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난생 처음 합창이라는 걸 다보고 ㅎㅎㅎ

음악을 좋아하지만 원체 음치에 몸치라~  늘 듣고 보았는 데 막상 해 보니 더 떨리고 힘들더군요 ㅠㅠ

동안 많은 시간을 연습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좀 민패를 ㅎㅎㅎ

절 찾으셨남요?  기냥 길쭉한 사람만 찾으시면 됩니다 ㅎㅎㅎ

울반 이쁜이랑 파트너가 되었는 데... 지는~  전시준비한다고  혼자 고생 좀 했습니다 ^^;

이번 주제는 "가을을 담다"로 정하고 나름 꾸며 보았는 데 역량도 부족하고 혼자하니 힘들더군요~

골판지 부조와 천염색이 포인트입니다~

천장에 등을 달아 놓았는 데 너무 높이 달리고 수량이 적어 아쉽더군요~

아이들에게 평소에 못해보는 걸 경험하게 해 주고 싶어 이번에 염색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천연 쪽을 사용한 염색  - 반팔 티와 스카프

비누공예는 과학선생님과 아이들이...

시중에 파는 합성염료로 염색한 파우치, 가방, 필통 등

수업시간에 한 골판지 부조와 북아트~

고생은 많이 했지만 작아서 좀 그렇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