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허리잠자리 수컷. 중형종으로 물가에 주로 서식한다. 나름대로 영역을 가지고 생활한다. 

노란허리잠자리 수컷. 중형종으로 물가에 주로 서식하며, 수컷은 배의 제3, 4마디가 처음엔 노란색이지만 

성숙하면 흰색으로 변하고, 암컷은 그대로 노란색을 유지한다고 하며, 암컷 홀로 수면을 배로 치며 산란을 

한다고 합니다.

소규모 하천, 논두렁, 연못, 습지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적응력이 뛰어나다

노란허리잠자리  Pseudothemis zonata

갓 우화한 잠자리는 노란색의 띠가 선명하며 성숙하면 수컷은 힌색으로 변하나 암컷은 변하지 않습니다. 

푸른 실잠자리 - 몸길이는 5cm 내외이다. 몸은 길고 가늘며, 배는 원기둥 모양이다. 앞날개와 뒷날개의 모양과 크기는 거의 같다. 겹눈은 크고 서로 넓게 떨어져 있어 시야확보에 유리하다. 배마디의 검은 띠무늬는 수컷이 암컷보다 비교적 좁다. 먼 거리를 날지 않으며, 비행 시 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다. 앉을 때에는 날개를 등 뒤로 접는다. 연못이나 습지 등에 서식하며, 수생식물의 줄기나 잎에 산란관을 꽂고 알을 낳는다.

실잠자리과는 전세계에 89속 1070종이 있으며, 한국에는 청실잠자리아과, 방울실잠자리아과, 실잠자리아과에 8속 22종이 분포한다.

된장잠자리(globe skimmer, wandering glider, Pantala flavescens)는 잠자리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중위도 지역에서 남반구 열대 지역에 걸쳐 분포하며 체형에 비해 몸이 가벼워 장거리 이동을 한다. 

추위에 매우 약해 알과 유충이 국내에서는 월동하지 못한다. 머리가 크고 몸이 전체적으로 누런 된장색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