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 (brown-eared bulbul) 한반도의 텃새로 나무 위에서만 사는 직박구리
직박구리는 몸길이 약 27.5cm 정도이며,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인데
시끄럽게 울며 날아 다니더군요~
주변에 있는 까치를 경계하는 것 같더군요~ 직박구리는 겨울철엔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고 살고 있으며,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까치밥으로 남겨놓은 감 홍시를 쪼아 먹고 있네요^^ 엄청 맛이 있겠죠~
1월 2일부터 1월 6일까지 연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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