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발톱꽃 꽃잎 뒤쪽에 있는‘꽃뿔’ 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 50∼100cm이다.

꽃말은  흰색 - 우둔,  보라 - 버림받은 연인

 메발톱꽃의 유래
꽃 뒤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을 본따 '매발톱꽃'이라 하였답니다.
아킬레지아(독수리라는뜻)란 라틴어와 그안에 꿀이 고여있다. 물이란 뜻의 아쿠아 그리고 모으다란 뜻의 레게이'아킬레이자'라고도 불리었답니다. 혹은 자신의 꽃가루보다 다른 종의 꽃가루를 더 좋아해 다른종과의 교잡이 잘 되어 쉬이 수정이 이뤄진다 하여 '매춘화'라고도 불리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실로 종자를 받아 뿌려보면 꽃의 모양과 색이 다양하게 나타나기도하며 ,프랑스에서는 '성모의 장갑'이라고 불리어지며 꽃잎은 두 손에 문질러

바르면 큰 용기가 솟아난다는 유럽의 전설이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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