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  Chanenomeles    꽃말 : 평범. 정갈함. 조숙. 겸손

사자목, 사자, 첩근해당, 백해당, 명자나무, 산당화, 명자, 아가씨꽃나무 등으로 불립니다.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관상용으로 심어왔다고 하는데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 하여 집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으나 근래에 들어 심기 시작한 식물이라고 할 정도로 꽃이 아름답습니다.

명자나무는 장미과의 낙엽 관목으로 높이 1~2m로 가지의 끝이 가시로 변하는 것도 있습니다.

민간 요법 : 관상용, 밀원용, 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 열매, 꽃을 지해,주독,곽란등에 약으로 쓴다.

명자나무는 꽃이 잎보다 먼저 4월에 홍자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고
수술은 30~50개이며 암술대는 5개로 밑 부분에 털이 있습니다.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꽃 때문에 ‘아가씨나무’라고도 하는 데 올해는 벗꽃과 함께 피어

봄을 수 놓는 아름다운 모습이 더욱 뽑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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