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 Pandas+ KR 플래시몹 루트맵이 발표되었네요^^

부산에 올 계획이 확실하게 잡혀 있는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1600마리 판다들이  빠삐에 마쉐(Papier-mâché)로 만들어졌는 데

팬더만들기 동영상이 공개되었네요.  언젠가 꼭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7DiSrubDgU

빠삐에 마쉐란 종이나 펄프, 또는 천 조각들을 전분으로 만든 풀을 이용해 하나 하나 붙여나가는 공예

<1600 Pandas+ KR 프로젝트 소개>
“1600 판다+”는 “1600 판다”의 후속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WWF(세계자연기금)와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판다 작품은 재활용지를 활용한 것으로 당시 야생 대왕판다의 생존 개체수를 나타냅니다.
새로운 여정 “1600 판다+”는 10년 간 야생 대왕판다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1800마리를 넘게 된 사실뿐만 아니라, 야생 대왕판다 보존에 대한 개선된 대중의 인식과 지속가능한 자연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담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엄마와 아기” 빠삐에 마쉐 판다들은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야생 대왕판다

개체수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습니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1600 판다+ KR,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www.1600pand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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