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gata

 

 

야마가타현의 관광 자원은 풍족한 자연 자원의 기조로 이것에 전통적인 종교문화, 민속문화 그리고 식생활문화 등이 조화를 이루어,독특한 매력을 형성하고 있다.
야마가타현은 주위를 이이데, 아가츠마, 아사히, 자오, 츠카야마, 초카이 등 2.000m전후의 산들로 둘러싸여 전부 국립공원 또는 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산록에는 수많은 온천이 용출하고 있다. 그리고 야마가타현의 어머니의 강이라 불리는 모가미강이 현토를 관류해, 지역마다 특색 있는 풍경을 만들고 있다.


야마가타현은 현내 44시읍면 모든곳에 온천이 용출하는 전국 유일한 현다.

 

야마가타의 봄은 잠들었던 자연이 단번에 눈을뜬다. 매화나 벚꽃, 유채꽃, 체리, 복숭아, 사과 등 과실의 꽃도 차례로 어우러져 만발한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요네자와의 카미스기 축제나 텐도의 인간 장기등 각지에서 봄축제를 한다. 또 봄, 여름철 스키의 메카 츠키야마 스키장도 오픈하여, 7월말까지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너도밤나무등의 신록이 눈에 선명한 계절이고, 신선한 산채도 출회한다. 야마가타의 봄은 확실히 백화요란이다. 6월이 되면 전국 생산량의 약 8할을 차지하는 초여름의 미각 체리가 여물며, 현내 각 지역의 관광 과수원은 가족동반 등의 많은 관광객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이다.

 

여름이 되면 이름다운 모습의 산들이 초록을 더하며, 가련한 고산식물이 꽃을 붙여 등산객이나 트렉킹 손님을 끌어들인다. 또 바다도 활기찬 모습을 보여 쇼나이 바닷가에는 100만명이 넘는 해수욕객이 찾아온다. 야마가타의 여름은 축제의 계절이다. 그 중에서도 메인은 동북 4대축제의 하나인 히나가사축제, 8월 5일∼7일까지 3일간 야마가타시 변화가는 약 1만명의 춤꾼들로 가득 찬다. 게다가 여름축제의 최후를 장식하는 것이 동북 제일을 자랑하는 야마구루마 퍼레이드의 신죠 축제. 매년 8월 24일∼26일까지 3일간 여름의 마지막을 아쉬워 하듯이 신죠시내는 열기에 싸인다.

 

가을은 산줄기가 금수에 물들어 단풍놀이 등으로 각지의 관광지는 붐빈다. 야마가타의 가을은 미각도 풍부하다. 여름이 끝날 무렵 나오는 포도, 라·프랑스, 사과등의 과실, 나메코(식용버섯)나 송이버섯 등의 버섯. 쇼나이에서는 연어나 두루묵 등의 어류 등, 신선한 산해의 행복을 맛 볼 수 있다. 게다가 야마가타 햅쌀도 잊을 수 없는 가을의 미각이다.

 

겨울은 대륙으로부터의 계절바람을 받아, 금방이라도 눈이 올 듯한 날씨가 되기 쉽다. 그러나 이 기상 상황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오의 수빙이나 하얀 눈에 덮힌 야마노나 취락의 풍경은 이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풍치이다. 12월이 되면 현내각지의 스키장이 차례 오픈한다.

특히 수많은 겔렌데와 변화된 코스, 온천으로 유명한 자오 스키장은 100만이 넘는 사람들로 스키장은 붐빈다. 또 모가미강 후나시모의 눈 구경배나 간다라를 사용한 돈가라시루(동북명소 국)도 겨울만의 매력이다.

 

이와 같이 사계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야마가타현은 교통 체계의 정비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1992년 7월에 전국 최초의 미니 신간선으로서 주목을 받은 야마가타 신간선「츠바사」가 개통해 수도권으로부터의 편리성이 비약적으로 향상했다. 그위에「츠바사」가 1999년 12월에 현 북부의 신죠시까지 연신되어 지금까지 고속 교통망의 공백지에서 만난 최상 지방도 고속 교통망에 편입했다. 게다가 야마가타현에는 2개의 공항이 있어 도쿄는 물론 삿포로, 나고야, 오사카 등 전국 주요 도시와 직접 연결되어있다. 게다가 현내의 고속도로나 버스 등 2차 교통 이라고 하는 교통 액세스의 정비, 지역이나 관광 소재의 매력을 설명하고 소개하는 관광자원 봉사 활동은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친금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http://www.pref.yamagata.jp/korea/yamagata_defaul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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