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조선 과학기술자) [蔣英實] 발명품 신분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넘어선 창의력과 도전정신의 상징
비천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재능과 기술로 조선 전기 과학기술 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혼천시계, 혼천의, 앙부일구, 신법지평일구, 적도식 해시계 등

 간의 - 행성과 별의 위치, 시간, 고도의 방위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천체위치 측정 기기

 앙부일구

 혼천의 & 신법지평일구

 일성정시의, 현주일구, 수표, 풍기대   -> 복원품

 

 장영실은 그림자와 물을 이용해 시각을 알 수 있는 해시계와 물시계, 비가 얼마나 왔는지 정확히 잴 수

있는 측우기,  달과 별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혼천의 등 많은 과학 기구를 발명하였으며,

조선 시대 사람들은 그의 발명품 덕분에 언제 씨를 뿌리고, 곡식을 수확해야 하는 지 알게 되었답니다

. 서양해시계광장

 동래향교의 入口에는 正門인 2층의 攀化樓(반화루)가 보이는데 ‘攀龍附鳳(반룡부봉)’
‘열심히 공부하여 聖人을 따라 德을 이루고 임금을 받들며 나라에 功을 세우기를 원한다.’는 뜻에서 따온 말이라고 합니다

이제 아파트가 동산을 대신하겠군요~

 동래향교는 조선시대 유일한 지방국립대학이였다고 하네요^^다. 

 

향교에는 유생들이 학문을 배우는 공간으로서 강학장소인 명륜당이 맨 앞에 배치되고,
그 좌우로 지금 기숙사와 같이 유생들이 기거하며 공부하던 동재와 서재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선비들은 다 어디로 가셨을 까요?

명륜당[明倫堂] 조선 시대, 성균관이나 향교에서 유학을 가르치던 장소.

 

 

명륜당 뒤에는 공자와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례를 위한 대성전이 위치하고 대성전 좌우로
동무와 서무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대성전에서 바라 본 풍경

주변 아파트로 예전의 고풍스런 모습이 줄어드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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