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발톱꽃 꽃잎 뒤쪽에 있는‘꽃뿔’ 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 50∼100cm이다.

꽃말은  흰색 - 우둔,  보라 - 버림받은 연인

 메발톱꽃의 유래
꽃 뒤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을 본따 '매발톱꽃'이라 하였답니다.
아킬레지아(독수리라는뜻)란 라틴어와 그안에 꿀이 고여있다. 물이란 뜻의 아쿠아 그리고 모으다란 뜻의 레게이'아킬레이자'라고도 불리었답니다. 혹은 자신의 꽃가루보다 다른 종의 꽃가루를 더 좋아해 다른종과의 교잡이 잘 되어 쉬이 수정이 이뤄진다 하여 '매춘화'라고도 불리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실로 종자를 받아 뿌려보면 꽃의 모양과 색이 다양하게 나타나기도하며 ,프랑스에서는 '성모의 장갑'이라고 불리어지며 꽃잎은 두 손에 문질러

바르면 큰 용기가 솟아난다는 유럽의 전설이있다고합니다.

꽃잎 뒤쪽의 꽃뿔이라 불리는 꿏주머니가 마치 매의 발톱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의 야생화 매발톱꽃.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매발톱꽃은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해 있으며 국제신품종보호동맹에 다양한 색깔과

특이한 모양의 수십 품종이 등록돼 화단용, 분화용 또는 절화용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보래구름 > 봄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롱꽃  (0) 2012.05.28
메꽃 Calystegia sepium  (0) 2012.05.26
붓꽃  (0) 2012.05.18
작약-2  (0) 2012.05.16
작약 peony  (0) 2012.05.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