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小樽) 거리에 있는 유명한 초콜릿 판매점인 LeTao

오타루 오르골당 앞에는 세계에 단 두개밖에 없는 증기시계입니다^^









세계최대의 오르골 전문점 オルゴ-ル堂

오타루 오르골당 / Otaru Music Box Museum / 小樽オルゴール堂

1912년에 지어진 유럽풍의 건축물이며 오타루시 선정 역사적 건축물(17호)로 지정

오르골 종류도 징하게 많더군요~

짧은 시간에 여유롭게 구경하긴 힘들고 사진으로나마 남겨봅니다.

느티나무 목재를 사용한 내부는 높이 9m의 홀과 2층 복도, 천정, 계단 손잡이까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내부가 3층으로 되어있는 건물Orgel로 가득차 있있습니다


뭔 설명이 필요할까요?   기냥~  둘러보세요 ㅎㅎㅎ


현대의 레코드 턴테이블, CD 플레이어의 조상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초창기의 실린더형 축음기는

오르골의 원리를 거의 그대로 적용하다시피 했다고합니다.







오타루(小樽) 1872년 최초로 부두를 건설해 상항(商港)으로 홋카이도 개척의 가교 역할을 했으며,
1880년 삿포로(札幌)와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어 삿포로의 외항 및 이시카리 탄전의 석탄 선적항으로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러시아 연방의 사할린·프리모르스키(연해주)와의 교역도 성하였다.

현재도 홋카이도 서안 제1의 상항(商港)이다.

예전에 창고로 쓰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 건물입니다.

눈이 많이 오기도 하지만 지붕에 달린 고드름이 위압적이네요^^

일기예보로는 눈이 온다고 했는 데 날이 좋아 정말 좋았습니다^^


오타루(小樽) 운하 거리에 있는 유명한 과자 가게 "시로이고이비토"

白い恋人(하얀 연인)이라는 뜻의 '시로이고이비토'는 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배낭여행을 가면 이런 야경도 찍고 더욱 여유롭게 다니겠죠~  언젠가 꼭~~!

[인터넷 참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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