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해운대 모래축제는 '뮤직, 모래와 만나다.' 라는 컨셉으로 개최가 되는데요.
이번에는 총8개국에서 14명의 세계최고 수준의 모래조각가를 초청해서 부조조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조조각이 설치될 계획이며, 하나하의 작품마다 관련된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usan sand festival may 24~27 Haeundae beach

세계 유일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가 2018년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4일 동안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지난 2005년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첫 걸음을 뗐던 모래축제는 이제 해운대를 넘어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8년 해운대모래축제는 최고의 모래작가 5개국 11명을 초청하여 제작하고 모래조각 뒷면에 행복키워드로 포토존 및 관람 데크길을 조성하여 그 어느 때보다 축제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백사장을 캔버스 삼아 풀어놓는 모래조각 작품들과 이에 도전하며 솜씨를 뽐내는 시민 모래작품대회, 모래조각가의 등용문 샌드아티스트 경연대회, 모래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썰매타기,모래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는 모래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고 세계인이 참여하는 진정한 어울림과 소통의 축제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뛰놀던 백사장에서의 추억을 즐길 수 있는 해운대모래축제로 구경 많이 오세요^^






세계모래조각전 5.19.(토) ~ 5.22.(화) 세계모래조각전 6.10.까지 전시

제14회 해운대모래축제 테마 ‘영웅,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작품 구현
-  5개국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모래조각전 작품 시연








세계 유일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최지훈(대한민국) - 해운대에 나타난 모비딕





Ilya Filimontsev (러시아) - 나디아 연대기

Jeroen Advocaat (네덜란드) - Sinking Pirate Ship

Ting Yuan-Chien (타이완) - 요괴워치 지바냥

Andrius Petkus (리투아니아) -  해운대 미디어 파사드

김길만(대한민국) - 황옥공주를 만난 걸리버

Tedodore Brian Siebert (미국) & Fredrick Brian (캐나다) - 신밧드의 모험


Chih Da Fang (타이완) - 티볼리와 코란도


올해 12년째를 맞은 해운대모래축제는 '바다의 탐험, 모래의 열정'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러시아 등 7개국 11명의 

세계 유명 모래조각가들이 참여한 모래조각이 전시됩니다.

Eva Suzuko MC Grew (미국) - 포세이돈

'걸리버여행기' '포세이돈' '크라켄' '메두사' '캐리비안의 해적' 등 바다와 탐험을 소재로 한 조각 작품이네요~

Tan Juheng (싱가폴) - China’s Great Armada

김길만(대한민국) - 황옥공주를 만난 걸리버




Tedodore Brian Siebert (미국) & Fredrick Brian (캐나다) - 신밧드의 모험




해운대모래축제 인파 60만명 돌파…  세계모래조각전·모래정글탐험관 등
지난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모래축제가 열리면서 60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제10회 해운대 모래축제



관람객들이 동물 조각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합니다.

높이 10m인 모래 언덕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한여름의 샌드보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 9회 해운대 모래축제가 큰 인기를 끌면서 6월 조기 개장에 들어간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오늘 하루 7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한여름 피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하네요~

 오전 일찍 가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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