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바다미술제'가 9월 28일부터 10월30일까지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상심의 바다'를 주제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미술작품 전시를 만날 수 있는 '2019 부산 바다미술제' 부산비엔날레 조직위는 '상심의 바다'(Sea of Heartbreak)를 주제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30일 동안 총 12개국 20명(팀)의 작품 21점을 전시합니다.



#2019부산바다미술제 #부산비엔날레 #다대포해수욕장

적막하게만 느껴지던 가을 바다에 멋진 작품들이 해변을 거니는 것 같네요? ㅎㅎㅎ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자연환경미술축제 '바다미술제'가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1987년 88서울올림픽의 프레올림픽으로 시작된 바다미술제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을 주요 개최장소로 활용하며 대중적이면서 특색 있는 부산의 문화자산으로 성장했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부산비엔날레에 통합 개최돼 오다 2011년부터는 독립 개최되고 있다.







분커드 스리수카(Boonkerd Srisukha) - 버팔로 보이

수이 리(Sui Li) - 걸어가는 사람

아루민  -  물결

올해 주제는 '아르스 루덴스'(Ars Ludens)다. 미술이라는 뜻의 '아르스'(Ars)와 놀이라는 뜻의 '루덴'(Ludens)이 합쳐져 '유희적 예술'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미술이 가진 유희의 속성에 집중해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미술 축제로 만든다는 의미라 합니다. 

SAYA     헌화가(獻火歌)

김진우    진화의 비밀:#J-2

놀이804 - 장소이동

페르보(PERBOS) - 플로리다


리에이 션(Lieyi Shen) - 시소

박찬용 - 아이들은, 원래 용감하다

파울 슈베어(Paul Schwer) - 부산의 빌보드 회화

조 닐(Joe Neill) - 부산의 바다풍경


Kong-back111k   35˚사람들

태풍의 영향으로 파란하늘이 아니였지만 이런 작품엔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번 주부터는 날이 좋아지니 다시 한번 더 가야되겠습니다 파란가을하늘과 또 어떻게 다를지...^^


강효명 - 행복의 성

[행복의 성]

최근 Birds 시리즈들을 제작해온 강효명 작가는, 우리가 추구하는 즐거움과 행복에 대한 많은 사색을 던져준다. 작가가 기본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소외와 결핍 속에서 시달리는 인생에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새와 새장의 관계에 대입시켜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핑크 빛으로 칠해진 새장의 모습에서 상징적으로 잘 드러난다. 한 곳에 머무는 성(castle)은 보금자리일 수 있지만, 동시에 감옥 같은 곳이 될 수도 있다. 푸른 바다 위로 보이는 하얀 새의 모습은 그곳을 찾은 우리에게 자유와 행복을 더욱 강하게 환기시킨다.



홍원철 - 기계화된 푸들

제이엘케이 - 향유고래

아트-브라더    바람의 기억

박찬용 - 아이들은, 원래 용감하다

D-art    어디로든


벌떼 - 두려움의 변화

미셸 뒤포르(Michel Duport )       바람을 위한 병풍

이기수 - 빗자루


동 슈빙(Dong Shubing) - 구름 걷기

정택성 - 화려한 폭탄

권정호 - 시간의 거울 4


강인구 - 바위, 바다를 만나다

안치홍 - 울림

Shane Bradford[b.1971]      Agalma Two Halves

수보드 케르카르(Subodh Kerkar) - 모세와 플라스틱 대양

벌떼 - 두려움의 변화


조각조각 - 시각

히로유키 시노하라(Hiroyuki Shinohara) - 대나무 만다라

최성철 - 바다를 가로 지르는 붓

도영준 - 여름의 조각

Ohashl Hiroshi + 하명구        Sea Cube

수보드 케르카르(Subodh Kerkar) - 모세와 플라스틱 대양


김태인 - 우연한 팽창


2016부산비엔날레 Project 1 - 부산시립미술관

주제 an/other avant-garde china-japan-korea

기간 : 2016. 9. 3.∼11. 30. (89일간, 매주 월요일 휴무)

큐레이터 - 중국 : 구어샤오옌 / 일본 : 사와라기 노이, 타테하타 아키라, 우에다 유조(J-team)

한국 : 김찬동 /    출품작가·작품 3개국 65명(팀) 148점







2016 Bsanbiennale




 '2015 바다미술제'가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대형 설치 작품들이 바다와 무척 잘 어울리더군요.

가을바다와 멋진 작품들을 함께 즐기실 수 있으니 많이 찾아 주세요^^

2015바다미술제

 

2015.09.19(토) ~ 2015.10.18(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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