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Busan/다대포(Dadaepo)
바다를 보며
새파람
2017. 8. 27. 06:49
바다를 보며
- 오선자
네 마음
나처럼 고요해졌니?
네 눈빛
나처럼 맑아졌니?
바다는
그렇게 물으며
날마다
창문 열고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