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래구름/가을꽃
작은 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꽃 - 유홍초
새파람
2016. 9. 26. 09:25
유홍초 留紅草, Quamoclit pennata와 둥근잎유홍초는 이름이 서로 비슷하나
꽃의 모양은 별모양이나 유홍초는 끝이 뽀족하나 둥근잎유홍초는 끝이 둥글다.
줄기의 잎은 유홍초는 깃털과 같이 빗살모양이나, 둥근잎유홍초는 나팔꽃의 모양이다.
특징:길이 1~2m이고 덩굴이 왼쪽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빗살처럼 완전히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모양이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7~8월에 피며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의 긴 꽃대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길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모양으로 끝이 돌기모양으로 뾰족하다. 화관통은 길며 끝이 5개로 갈라져 거의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음 달걀모양이고 꽃받침이 싸고 있으며 종자는 긴 줄모양이다.
덩굴성 일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이고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생김새 :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의 긴 꽃대에 1개씩 개화. 꽃받침은 5개로 길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모양으로 끝이 돌기모양으로 뾰족한 형태임. 화관통은 길며 끝이 5개로 갈라져 거의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유홍초라는 이름은 붉은빛 꽃이 오랬동안 머물고 있다는 뜻
꽃말 : 영원히 사랑스러움